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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월역 소금빵 후기

by E로운블로거 202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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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역 줄 서서 사가는 

소금빵집 후기 

영월 소금빵

 

영월 시내까지 나온 김에 

영월역 앞 유명하다는 소금빵을 

먹으러 갔습니다. 

 

소금빵은 영월역 맞은편에 있습니다. 

 

엄청 긴 줄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며 가며 다들 소금빵을 

사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매장 2층 테이블도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소금빵 가게 앞은 도로이기 때문에

맞은편 영월역 공용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매장 1층은 계산과 빵, 음료를 받는 곳

매장 2층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소금빵을 기반으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습니다. 

 

빵은 구워서 바로바로 팔리기 때문에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2,800원 ~ 6,000원 선이었습니다. 

 

저희는 담백 소금빵과 아이스크림 소금빵을 먹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담백 소금빵은 뭔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파는 소금빵과 같은 맛이었습니다. 

단 한 가지, 따끈해서 겉은 바삭,

안에는 촉촉하기는 했습니다.

 

다른 소금빵 메뉴들은 맛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카페의 소금빵과는 다르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영월역을 지나는 길이시라면 한 번쯤 

방문해서 먹어도 괜찮은 맛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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