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콘프로 에어 사용 후기입니다.
(협찬 아닌 경품으로 받은 제품 사용 후기입니다.)
제가 애용하고 있는 마우스는
'로지텍 MY Anywhere3'입니다.
하루 최소 8시간은
컴퓨터를 활용하기에
마우스,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중 나름 큰 마음먹고 구매하여
로지텍 mx master 3s, mx keys
시리즈를 써보았습니다.
mx master 3s는 고장으로 보내고
'로지텍 MY Anywhere3'로
갈아타서 쓰고 있습니다.
MY Anywhere3 저소음과 알맞은 크기,
부드러운 클릭감과 움직임에
잘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로켓 콘프로 에어를 경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 '로켓'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로켓'은 독일의
게이밍 기어 제작사이며
'로켓' 마우스는
로지텍보다 인지도는 낮지만
국내 FPS 프로게이머들에게
유달리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로켓'의 장점은
제품 성능이나 디자인 대비
저렴한 가격과 높은 제품의 퀄리티,
뛰어난 그립감,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웨어에
있다고 합니다.
경품으로 받은 콘프로에어의
언박싱 및 사용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우스의 전문적 용어 및 기능은 모릅니다.
그냥 직관적으로 사용한 느낌을 말씀드립니다.
1. 가격
콘프로에어의 가격은
최저 59,000원 선입니다.
59,000원의 RGB 조명이 있고
인체공학 고성능
마우스라.. 일단 가격이
터무니없어 비싸 보이지는
않습니다.
2. 구성품
일단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마우스, 동글이,
마우스 충전 케이블이 나옵니다.
더불어 마우스 하단에 부착하는
여분의 실리콘(?)이 있습니다.
이 중 마우스 충전 케이블은
패브릭 케이블로
좀 고급지게 느껴지는
케이블입니다.
동글이는 마우스 하단에
쏙 보관할 수 있고
헐렁하지 않고 쫀쫀한 느낌이
있어서 빠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 첫 느낌, 사용 후기
무엇이든 첫 느낌이 중요한데,
로켓 콘프로에어 마우스를
잡은 첫 느낌은
정말
'가볍다'였습니다.
완전 싸구려 아니야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말입니다.
또한
처음 잡았을 때는 조금
마우스가 큰 것 같아
불편할 것 같았지만
사용해 보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콘프로에어 마우스를
주 마우스로 일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이밍 용도인데 말입니다.
사용 시 장점은
1. 계속 반짝거리는 RGB 조명이 이쁩니다.
2. 스크롤 휠이 가볍게 느껴지지만
헛돌거나 소리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부드럽게 잘 스크롤이 됩니다.
3. 클릭음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로지텍 MY Anywhere3와
같은 저소음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4. 마우스가 가벼워서 좋습니다.
5. 무선이라 좋습니다.
동글이를 사용해도 되고
블루투스를 사용해도 되니
말입니다.
사용 시 단점은
1. 휴대하고 다니기엔 조금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로지텍 MY Anywhere3을
휴대하고 다니고 콘프로에어는
데스크톱에서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화이트라 이쁘긴 하지만
때 묻은 손으로 만지면
금방 얼룩덜룩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상 경품으로 받은
콘에어프로 마우스
사용 후기였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이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내 사무용 책상을
RGB 조명이 반짝이는
마우스로 채우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마우스를 더 잘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로지텍처럼
전용 소프트웨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urtlebeach.my.site.com/TBSupport/s/swarm-guide?langua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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