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커피 맛을
알게 된 이후
카페모카에서 아메리카노로,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이후
카페 창업을 꿈꾸며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센서리 과정도
공부했었습니다.
지금 카페 창업은
먼 미래의 일이 되었지만요.
그만큼 커피는
저에게 있어 매일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호 식품이
되었고 다양한 원두와 브랜드의
커피를 마셔왔습니다.
커피리브레, 테라로사,
뎀셀브즈, 카페뮤제오,
모모스커피, 프릳츠 등에서
직접 커피를 마셔보거나
원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중 로우키 커피는 한창
커피에 관심이 많을 때
유튜브 '안스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종종 로우키 커피에서
원두를 주문하거나 드립백을
주문하여 내려먹고 있습니다.
원래는 무조건 원두를 구매하여
분쇄 후 핸드드립을 했었는데
사용하던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를
아들 녀석이 망가트린 이후
드립백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로우키 커피를 처음 주문했을 때
국제 우편물 처럼 대봉투에 담겨
배송된 점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커피 맛도 좋지만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점점 발전해 가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로우키 커피
'대용량 드립백'으로 총 4가지 커피가
들어있었습니다.
각 원두별로 포장이 다릅니다.
현재 24봉에 29,500원이니
한 봉에 1,220원 정도 됩니다.
드립백이 가지는 간편하다는
장점과 드립백임에도
일반 PB 상품이나
가격이 싼 드립백에 비해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로우키 커피 드립백을
이용하는 이유입니다.
커피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 이상
한동안은 드립백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로우키 커피 드립백으로
말입니다.
협찬 아니고 직접 구매한
커피를 애용하는 자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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