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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커피에 디자인을 더하다, 로우키 커피

by E로운블로거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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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커피 맛을 

알게 된 이후 

카페모카에서 아메리카노로,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이후

카페 창업을 꿈꾸며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센서리 과정도 

공부했었습니다. 

지금 카페 창업은

먼 미래의 일이 되었지만요. 

 

그만큼 커피는

저에게 있어 매일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호 식품이 

되었고 다양한 원두와 브랜드의

커피를 마셔왔습니다. 

 

커피리브레, 테라로사, 

뎀셀브즈, 카페뮤제오,

모모스커피, 프릳츠 등에서 

직접 커피를 마셔보거나

원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중 로우키 커피는 한창 

커피에 관심이 많을 때 

유튜브 '안스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종종 로우키 커피에서 

원두를 주문하거나 드립백을 

주문하여 내려먹고 있습니다. 

 

원래는 무조건 원두를 구매하여

분쇄 후 핸드드립을 했었는데

사용하던 '바라짜 엔코' 그라인더를

아들 녀석이 망가트린 이후 

드립백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로우키 커피를 처음 주문했을 때

국제 우편물 처럼 대봉투에 담겨

배송된 점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커피 맛도 좋지만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점점 발전해 가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로우키 커피 

'대용량 드립백'으로 총 4가지 커피가 

들어있었습니다. 

각 원두별로 포장이 다릅니다. 

 

현재 24봉에 29,500원이니 

한 봉에 1,220원 정도 됩니다. 

 

드립백이 가지는 간편하다는

장점과 드립백임에도 

일반 PB 상품이나 

가격이 싼 드립백에 비해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로우키 커피 드립백을

이용하는 이유입니다. 

 

커피에 대한 열정이 

다시 살아나지 않는 이상 

한동안은 드립백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로우키 커피 드립백으로

말입니다. 

 

협찬 아니고 직접 구매한 

커피를 애용하는 자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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