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차 바꾸기 (토레스evx 출고 후기)
10년 만에 차 바꾸기, 토레스 evx를 구매한 이유 10년 간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 준아반떼 '뿡뿡이'를 이제 보내고우리 가족의 새로운 차를구매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처음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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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로 전기차를 출고한 지
어느덧 2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토레스 evx를 운행하며
불편함 보다는 만족감, 특히 전기차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무섭게 치솟는 주유 가격 앞에
가정 경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던 점도
만족감의 한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출고 이후 2년을 타다 보니
차 내부가 점차 엉망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 원래 차를 무지 사랑하는 편도 아니어서
관리에 좀 소홀했습니다 )



차량 내장이 그레이 투톤이어서
얼룩덜룩 한 부분도 생기고
바닥 매트도 처음 나왔던 그대로
쓰고 관리가 안되다 보니
먼지 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고민하며
이 상품 저 상품 알아본 끝에
실내를 더 쾌적하게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1. SCAVO 핸들 커버
기존 커버가 없던 순정 핸들에서
커버를 장착했습니다.
제품은

SCAVO 나파 & 이태리천연가죽
자동차 핸들커버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나파&이태리천연가죽이라는 것도
눈에 띄었고 핸들커버에 색깔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차 내장색에 맞는 색과
포인트로 초록색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기본 검정 핸들에서 조금 더
산뜻하게 바꾸었습니다.
헨들이 조금 더 두꺼워져서
새롭게 적응하고 있지만
손에 잡히는 촉감은 좋습니다.
2. 벤딕트 시트커버
다음은 시트커버입니다.
다양한 시트커버를 알아보고
'벤딕트 시트커버'를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싼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 잘 쓸 거면
제대로 된 걸 사자라는
생각이었는데
뭔가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

차종 별로 시트커버를
구매할 수 있고
저는 토레스 evx 샌드베이지
색상을 구매했는데
원래 내장색과 차이가 별로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시트를 씌어도 이질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벤딕트 시트커버의
장점은
첫째, 장착이 쉽다.
운전석, 보조석, 뒷자리
장착하는데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둘째, 카톡 등으로 상품 구매 후
장착 설명 등을 보내 주어
상품 구매 후에도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완벽한 장착감은 어렵다,
(앉는데 이질감은 없으나 착 하고
달라붙듯 장착되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리고 토레스 evx의 경우
앞 좌석 시트를 설치할 경우
끈 때문에
뒷좌석 시트테이블과
보조석 좌석 조정 스위치가
약간 제한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착 후 왜 미리 시트를
씌우지 않았나 라는 후회가
들 정도로 차 안이 깨끗해지기도 하고
원래 시트가 더러워질 염려도 하지
않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3. 가온 TPE 매트

보기만 해도 호흡기가
혹사당할 것 같은 기존 매트는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매트를
장착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매트가 있지만
| 구분 | 관리 편의성 | 위생/건강 | 인테리어 | 쿠션감 |
| TPE 매트 | 최상 | 최상 | 깔끔함 | 낮음 |
| 6D 가죽 매트 | 보통 | 보통 | 최상 | 좋음 |
| 코일 매트 | 나쁨 | 보통 | 보통 | 최상 |
| 벌집 매트 | 좋음 | 보통 | 투박함 | 낮음 |
매트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가온 TPE 매트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다른 종류의 매트에 비해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가온의 만드는 과정과
'오니핏'이라고
내세우는 부분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토레스evx
차량 시트색과 어울리는
TPE 매트와
밝은 색상으로 금방
더러워질 것을 대비하여
매트 위에 덮는
전용 보조매트도
구매했습니다.
장착방법은 기존 차량매트처럼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검은색 매트에서
그레이 색으로 바뀌니
차 내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4. SCAVO 핸들커버, 벤딕트 시트커버,
가온 TPE 매트와 보조매트 가격은?
- SCAVO 핸들커버 : 33,200원
- 벤딕트 시트버커(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 168,200원
- 가온 TPE 매트(목베개 1개 포함) : 144,220원
총 345,620원
한 번에 바꾸려니 비교적 큰돈이 듭니다



그래도 한껏 화사해진
차 내부를 보며
"와 우리 차 새 차 됐네,
우리 차 좋아"라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에 더 관심을 갖고
잘 가꾸어 나가야겠습니다.
새 차를 구매하셨다면
시트커버는 꼭 바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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